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한솔지구대 교통경찰관을 규탄합니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귀하의 신고에 대해 현장출동한 경찰관이 도리어 신고자인 민원인분께 짜증을 내듯

언성을 높였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시 현장출동 경찰관은 인도에 있던 주취자를 깨우니 스스로 일어나 경찰의 도움 필요없음을 밝힌 후 스스로 귀가한다고 말하며 걸어가는 것을 본 후, 스스로 귀가할 능력이 충분히 있으며 귀가하고 있음으로 판단되어 현장에서 철수했던 것입니다.

그 후 귀가하던 그 주취자가 다시 거리에 눕자 재차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던 사안으로, 경찰관이 재차 현장에 출동하니 주취자는 다시 경찰의 도움이 필요 없다며 재차 스스로 걸어서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당시 민원인분이 주취자에 대해 강제조치의 필요성에 대해 묻자 현장 경찰관이 경찰 도움 거부하며 스스로 걸어서 귀가하는 주취자에 대해 강제조치가 어려움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민원인께서 경찰관의 언성이 높아지며 짜증스러움으로 느껴지셨다면, 민원 응대 방식에 대해 충분히 교육하고 조치하여 반영하겠으며 앞으로 주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치안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 답변내용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세종남부경찰서 한솔지구대(044-864-0112)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